[ANTARCTICA] 남극 세종과학기지

남극(세종과학기지)으로 가는 전체 여정

  • 남극 관문 도시 “칠레” – (산티아고 → 푼타아레나스 → 남극)
  1. 푼타아레나스, 칠레 Hotel(Diego Almagro Punta Arenas) 집결
  2. 푼타아레나스, 칠레(PUQ) 공항 도착(28분 소요)
  3. 남극, 칠레 프레이기지 도착(FREI) : (1시간 50분 소요)
  4. 차량으로 벨링스하우젠 부두 이동(5분 소요)
  5. 세종과학기지 부두 도착(조디악 18분 소요)

틈틈히 촬영한 클립으로 만든 “킹조지섬”

  • 입. 남극(세종과학기지)을 하기 위해서는 칠레까지 다이렉트 항공편은 없으며,. “유럽 or 미주”를 경유하여 “산티아고(SCL), 칠레” → “푼타아레나스(PUQ), 칠레”에 도착 해야 합니다.

유럽을 경유하는 경우

미주를 경유하는 경우

  • 칠레 정보 – 산티아고
  • 칠레의 수도. 마포초 강(RioMapocho) 연변과 안데스산맥서쪽에 위치. 칠레인구의 약3분의 1인 56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남미 제 4의 도시이다.  표준고도가 520m 이고지중해성 기후로온난하고(10°C~30°C의 기온분포) 맑은 날씨가 연중 300일 이상이지만, 공해가 심한 편입니다.
  • 칠레 지도를 보면, 세상에서 가장 얇고 긴~~ 나라입니다. 창 밖을 쳐다 보면 산과 산맥 뿐입니다. 구간구간 높은 산맥에는 녹지않는 만녕빙을 볼 수 있으며 혹자 처럼 화살 폭발을 볼 수도 있습니다.
  • “안데스 산맥(Andes Mts.)”은 지구상에서 가장 길게 뻗어 있는 신기 조산대의 산맥으로, 남북으로 7,000km 길이로 뻩어있어습니다. (서울 부산 간 거리가 500km라고 하니 14배가 돼네요.)

산티아고 전경

안데스 산맥 화산 폭발 장면

 

  • 나 라 : 칠레공화국 (República de Chile)
  • 수 도 : 산티아고 (Santiago de Chile, 인구 6,7백만명)
  • 면 적 : 756,626㎢ (한반도의 3.5배)
  • 인 구 : 1,724만명 (2011년 추정치)
  • 인 종 : 메스티조(66%), 백인계(29%), 원주민(5%)
  • 언 어 : 스페인어
  • 종 교 : 가톨릭(87%), 신교(12%)
  • 국 체 : 공화국
  • 정부형태 : 대통령 중심제 (4년 단임, 중임 허용)
  • 국가원수 : Sebastián Piñera 대통령(‘10.3.11 취임)
  • 유엔 가입일 : 1945. 10. 24
  • 국내총생산(GDP) : US$ 1,950억 (2010년)
  • 1인당 국민소득 : US$ 11,428 (2010년)
  • 화폐단위 : 페소(Peso) – US$ 1= 약 470 페소 (2011.3)
  • 지리 및 기후 : 남북 총 연장 4,300km로 위도에 따라 기후가 다양함.

 

 

남미, 칠레




  • 칠레, 산티아고
  •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영어: Comodoro Arturo Merino Benítez International Airport IATA : SCL, ICAO : SCEL)은 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공항으로 산티아고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 산티아고 입국 심사는 그리 까다롭지 않으며, 입국신고서 작성 후 간단한 짐 검사 후 통과하면 된다. 환승을 하기 위해서는 환승게이트가 따로 있지 않아 외부로 빠져 나간 후 다시 입국심사를 받아야 하며, 2월초는  휴가철이기에 발권 대기인원이 많은 관계로 3~4시간 전에는 줄을 서야하니 참고하세요.
  • 칠레의 화페는 페소이다. 인천공항 환전소(신한, 우리 외한)에는 거래되는 곳이 없으니 공항에서 헤매지 마세요. 현지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공통 머니 USD(달러)보다 더 비싸니 현지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시면 돼요.

탑승 수속 대기중

환승 게이트 진입로

  • PDI 영수증 – 칠레 공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받게되는 영수증

 

PDI 영수증

 

 

 

산티아고 아르투로 메리노 베네테스(SCL)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음과 동시에 “PDI” 영수증을 받게 되며, 이는 최종 칠레를 떠날 때 제출해야 하므로 잘 보관 해야 한다.

 식당 – 산티아고

산티아고 식당은 고급 호텔소재 식장, 칠레 민속춤 공연을 곁들인 전통 식당들이 있으며, 각국 요리 전문식당(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 페루, 일식, 중식, 한식)들이 있습니다.

칠레는 수산물이 풍부하여 생선요리 및 해산물 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한인상가 밀집지역(Patronato)에는 한 식당도 있습니다.

 한식

비원 :  2232-8510(Santiago. Coronel 2376)

가온 : 242-0082(Av. Maquehue Sur 674)

감미옥 : 735-5963(Santa Filomena 244)

대장금 : 732-4772(Bobero Nuñez 174)

만나식당 : 735-4367(Rio de Janeiro 330)

숙이네 : 735-8693((Anotina Lopez de Bello 244)

 

비원 실내

메뉴판

실내 전경

지글지글 삼겹살

  • 칠레, 푼타아레나스
  • 카를로스 이바네즈 국제 공항 ( 스페인어 : Aeropuerto Internacional ) 카를로스 이바네즈 대통령 (IATA : PUQ , ICAO : SCCI )은 남아메리카 의 파타고니아 지역 칠레 남부 푼타아레나스 에 서비스를 제공 하는 공항 입니다 . 공항은 칠레 공군 과 공동으로 이용되며, 여객 터미널에는 3 개의 출발 게이트, 2 개의 수하물 벨트 및 11 개의 체크인 카운터가 있습니다.

푼타아레나스 전경

공항 PPB

탑승 게이트

체크인

  • 푼타아레나스(Punta Arenas)
  • 칠레최남단의 중심 도시, 위치는 티에라델푸에고 제도에 포함된 행정 구역인 마가야네스 이 안탈티카칠레나 주에 속한다. 면적은 17,846.3km2이고 인구는 2002년 센서스 기준으로 119,496명입니다.
  • 칠레 남부 마가야네스이라안타르크티카칠레나 주와 마가야네스 군의 수도.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의 마젤란 해협에 맞닿아 있으며, 세계 최남단의 대도시이자, 남극 방문시 거치는 마지막 문명사회입니다.
  • 푼타의 느낌은 작은 읍내 느낌이며, 거리 자체가 깔끔하다. 날씨는 한국의 가을이며 바람이 많아 바람막이를 챙겨가면 좋습니다.

시내 전경

시내 전경

  • 관광지 
  • 푼타 아레나스 묘지(Punta Arenas Cemetery, Chile)
  • 묘지의 또 다른 알려진 전설은“Indio Desconocido”에 관한 것 입니다. 인디언이 섬에서 Diego de Almagro 라고 불리는 1930 년에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묘지는 CNN 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지 중 하나로 선정 되었으니 기회가 되면 관람하는 걸 추천합니다.
  • 각각의 묘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빈부격차가 있으며, 크기부터 그 사람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묘지의 볼 거리는 주변에 조성 된 나무들입니다.(최근 아이들과 마곡역 “서울식물원“에 다녀와 굳이 비교하자면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관람 하길 원합니다. 그 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답니다.)

DOG 오침 중 – 오전 근무 마치고 입구에서 취침 중

미로 나무

묘지 전경

개인 묘

  • 마젤란 동상(Monumento Hernando De Magallanes) – 1480 ~ 1521
  • 시내 공원에는 마제란 해협의 개척자의 동상이 있다. 포투투갈에서 태어나 원래 이름은 페르낭 드 마갈량이스다. 스페인으로 귀화하여 에르난도 데 마가야네스로 불리던 그는 스페인 함선을 이끌고 세계 일주를 성공하였으며, 1519년 5척의 배와 270명의 선원으로 스페인을 출발한 마젤란의 함대는 파타고니아 남단의 복잡한 지형을 만나 고전한다. 해상 반란을 진압하고 다음 해 봄(1520년) 3척의 배는 마젤란 해엽을 통과하여 태평양으로 진출했다. 넓은 바다의 수 많은 섬을 하나도 만나지 못하고 바람도 만나지 못해 80일을 헤메다가 괌에 상륙하고, 이어 필리핀에 도착한다. 빅토리아호 1척만 향료를 가득 싣고 1522년 스페인으로 귀환.
  • 마젤란의 축복 – 그의 발을 만지면 이곳에 다시 온다는 속설이 있어 그의 발은 항상 반질반질합니다. 저 또한 만져 보았으니 다시 갈 날이 생기면 속설을 널리 알리는 사람이 되렵니다.

동상

반질반질(좌측 동상과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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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은 일부 기기에서 안 열림

  • 마젤란 박물관(Monumento Hernando De Magallanes)
  • 메인 광장 바로 옆에 있으므로 매우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슬리퍼를 신발 위에 올려 놓아야합니다. 집 앞은 Menendez-Braun 가족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집 뒤쪽은 Patagonia의 역사가 담긴 박물관으로 국립 문화 재청(SNPC)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가야 네스 지역의 박물관은 박물관 칠레의 도시에 위치한 푼타 아레나스의 자본 마 가야 네스 및 칠레 남극 대륙 소장품을 통해 마젤란 지역의 역사, 특히 푼타 아레나스 (Punta Arenas) 16세기 ~ 20세기의 유물로 약 1800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전시품

박물관 전시품

박물관 전시품

박물관 전시품

박물관 전시품

박물관 전시품

  • 음식점
  • 햄거거, 육류가 괜찬다 해서 먹어보았지만 다 맛없습니다.
  • 무한도전에 소개가 된 Koko-Men은 가보지 못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AKAKIKO SUSHI” 또한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햄버거 대기 중

스테이크

식당 전경

바베큐 구이

  • “AKAKIKO SUSHI” 위치 – -53.159614, -70.903361
  • 신라면은 아니지만 라면을 끊여준다. 얼끈하게 먹고싶은 사람은 고추가루를 알아서 팍팍 넣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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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은 일부 기기에서 안 열림


칠레, 푼타아레나스 에서 진행되는 일

  • 보급품 진행 과정 (방한 장비)
  • 보금품 (방한 장비)
  • 푼타아레나스 숙소에 투숙하게 되면 “극지로(APP)”에 등록한 “월동장비(방한복, 방한화 등)를 받게 된다. (현지 대행사 – AGUNSA / 카카오 톡 아이디 – “Diego”)
  • 확인방법: 마이 페이지(My Page) → 나의 일정(My Schedule) → 현지 숙소(Hotel Name)
  • 집결 소식(입. 남극 소식)
  • 입. 남극을 하기 위해서는 푼타아레나스, 칠레(PUQ) ↔ 프레이기지, 칠레(FREI) 전세기 운항
  • 운항정보는 1일 전(현지시각 18:00) 이후에 통보를 받게 된다.
  • 확인방법: 카카오톡 및 극지로(APP)메인: 페이지(Main Page) → 알림메시지(My Inbox))
  1. 호텔 집결 – 53.163183, -70.896904

픽업 장소

호텔 외부 전경

픽업 나온 차량에 짐 싣는 중

아르헨티나 연구원

2. 공항 이동(소요시간 28분)

공항 위치

공항 외부 전경

  • 전세기 탑승수속
    공항에서  일행들과 티케팅을 하고 이동 중…;; 전세기 타러 출발하는 길

전세기 탑승 창구

출국 심사 대기 중





3. 킹조지섬 착륙(소요시간 1시간 50분)

  • 62.190883, -58.986345
  • 푼타아레나스 공항, 칠레(PUQ) → 남극, 칠레 프레이기지 활주로 (FREI)
  • 남극 운항 항공사 “DAP” 전세기 –  BAE 146
  • 하절기인 12월 ~ 2월 중에는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남극 지역을 출입하고 있으며, 항공기의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현지(남극)의 기상에 따라 운항 일정이 수시로 취소되거나 연기될 수 있고, 킹조지섬 도착 이후에도 기상 변화에 따른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 남극 여행 사이트 참고 : https://dapairline.com/

전세기

실내

기내 서비스 중

기내 서비스

Marsh Airport 위치

전세기 주유 중

칠레 공군기지에서 운영하는 “Marsh Airport” 활주로 – 자갈밭에 랜딩하는 모습

4. 차량 이동(소요시간 5분 소요)

  • 62.192925, -58.933581
  • 남극, 칠레 프레이기지 활주로(FREI) → 남극, 러시아기지 부두 “벨링스하우젠”

부두 위치

벨링스하우젠 부두 전경

5. 소형 보트 이동 “세종 1, 2호 or 조디악”(소요 시간 18분)

  • 62.222063, -58.787454
  • 킹세종과학기지까지 해상(Maxwell Bay)을 통해야 합니다.
  • 세종과학기지가 위치하고 있는 남쉘틀랜드 군도의 킹조지섬은 남극에서 문명세계(남미) 와 가장 가깝고 얼음의 장애가 적어, 세종과학기지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러시아, 칠레, 우루과이, 브라질, 폴란드, 중국(총 8개국)이 상주기지가 있습니다.

장보고과학기지 위치

부두에 대기 중인 세종 1,2호

 

 

 

 

“세종 2호” 창 밖으로 보여지는 빙하 와 조디악




남극 – antarctica

남극은 만년빙으로 덮여있는 거대한 남극대륙과 그 주변을 고리처럼 감싸고 흐르는 남빙양(Southern Ocean)을 포함합니다.

남극대륙의 넓이는 일 년 내내 얼음으로 덮인 바다인 빙붕(氷棚)을 포함해 1,360만 km2가 넘고 이는 지구 육지면적의 9.2% 정도가 된다.

유럽대륙이나 호주대륙보다 넓고 아프리카대륙의 반이 넘으며 남아메리카대륙의 2/3가 넘는다. 동남극이 서남극보다 더 넓고 기온이 더 낮고 얼음도 더 두껍고 더 오래된 지층과 바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평양에서 대서양쪽으로 총 연장 2,200km에 달하는 남극횡단산맥이 지나간다. 남극횡단산맥의 동쪽을‘큰 남극’서쪽을‘작은 남극’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남극대륙의 평균높이는 2,300m 정도로 2위인 아시아대륙의 800m보다 훨씬 높으며, 남극에서는 지구에서 측정된 최저 기온인 -89.6℃ 입니다.

남극 입국 허가 신청

남극 환경보호를 위한 국제적 노력의 일환으로 ‘마드리드 환경보호의 정서’ 와 ‘남극조약체제(The Antarctic Treaty System)’를 구성하는 여러 국제협정은 각국의 국내법으로 당사국 국민들의 남극 활동에 대하여 일정한 허가 요건을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한민국도 남극 활동 및 환경 보호에 관한 법령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 법령에 의거하여 대한민국 국민이 남극 여행을 포함하여 남극 활동을 하려는 경우에는 사전에 외교통상부로부터의 사전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남극 활동 허가 신청

남극지역(남위 60도 이남의 육지·빙붕 및 수역과 그 상공)에서 과학조사, 시설물의 설치, 탐험, 관광 등의 남극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우리 국민은“남극여행허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남극활동및환경보호에관한법률 제4조, 제5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제6조 참조).

외교통상부 장관의 허가 없이 남극으로의 여행 등 남극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꼭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남극에서…

  • 2월 15일
  • 미지의 땅 “남극”을 도착해 뱅기 계단을 내리면 제일 먼저 하는 과정은 소독(소독약), 무슨 약품인지 모르지만 마음을 깨끗히 해야한다는 느낌에 첨벙첨벙” 앗! 여기 남극맞아, 눈은 안보이고 진흙 땅
  • 킹조지 섬은 남극의 ‘비공식적’ 수도라 한다. 칠레 · 아르헨티나 · 중국 · 폴란드 · 브라질 · 러시아 · 우루과이 · 한국 등 모두 8개국 9개 기지가 모여 있다. 특히섬의 서쪽 필데스 반도는 남극에서 가장 붐비는 ‘국제 기지촌’이다. 칠레, 에두아르도 프레이 기지와 러시아 벨링스하우젠 기지를 중심으로 중국의 장성 기지, 우루과이 아르티가스 기지가 20㎞에 이르는 도로로 연결 댔습니다.
  • 남극은 칠레 공군 기지에서 관리합니다. 대부분의 시설을 운영하는 나라는 칠레이며, 칠레는 킹조지 섬을 포함한 남극의 일부는 자국 영토로 주장한답니다. 필데스 반도 정상에 자리 잡은 공항도 칠레 공군이 관리하는데, 칠레뿐만 아니라 우루과이·아르헨티나 공군기와 칠레 푼타아레나스를 기점으로 하는 디에이피(DAP) 항공사의 민간 항공기도 이 공항을 이용합니다.
  • 칠레는 자국 영토를 합리화시키기 위해 예전부터 거주민 정책을 폈다. 1984년 프레이 기지에서 첫 아이가 태어났고, 기지 관리 인력의 대부분인 군인과 군속들은 ‘별들의 마을’이라는 빌라에서 삽니다. 현재 프레이 기지에는 110명 정도가 살고있으며, 이 가운데 민간인은25% 정도. 기지 지원 인력과 공항 직원, 교사 등이 있습니다.

소독중

방위각  이정표

칠레 공군

칠레 공군

나무 화석

나무 화석

Hangar – Teniente R. Marsh Airport
  • 세종과학기지 32차 월동 대장님(이성구 대장) 통제하에 한국에서 가져 온 차량에 몸을 싣고 부두로 이동.
  • “월동대장”으로 활동을 한다는 건 1년 동안 기지에 남아, 주변 국가 대외 활동 및 연구원 및 대원들의 아버지 역활을 해야합니다. 별도로 내무부 장관은 “극지연구소” 총무님이 맞아 합니다.
  • “벨링스하우젠”부두에서 우리를 맞이하는 월동대원.  작년까지 고무보트(조디악)를 이용했는데 이 번에 새롭게 도입한 신형 보트 “세종 1,2호”
  • 부두 느낌은 바닷가 시골마을

마중나온 대장님과 현대 스타렉스

러시아 기지 전경

부두

세종 2호 운전석

  • 킹세종과학기지 도착
  • 남극 “킹세종과학기지”을 도착하여 제일 먼저 마주하는 순간은 대한민국 “태극기”를 보는 것입니다. 이런 오지에 대한민국 국기가 있다는 것에 자긍심이 생깁니다.
  • 세종과학기지는 “남극 남쉐틀랜드 군도 킹조지섬 바톤반도 남위 62도 13분, 서도58도 47분”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까지의 거리는 17,240km입니다.

자랑 스런 태극기

 세종기지 방위각 이정표

  • 남극세종기지에서 연구활동 중 사망한 전재규대원 흉상 과 타임캡슬(개봉일 2088년 1월 23일)

타임캡슐

고) 전재규 대원

  • 저녁 식사를 하고 나와보니 귀요미 “전투펭귄” 이 앞 마당에 놀러왔습니다.
  • 장보고 과학기지 탐험에 보지 못한 귀요미가 눈 앞에서 깜찍깜직.

앉아있는 펭귄

마실나온 펭귄

 

 

 

 

내 그림자가 너의 그늘막이 되어줄께.

  • 2월 16일
  • 06시 기상. 보급품 정리(보급품 너무나 마음에 든다.)
  • 진열장에는 연구원을 위한 간식이 상시 채워진다. 개인적으로 아라온 간식이 마음에 든다.
  • 07시 아침 식사 후 18시 까지 열심히 작업. 세종관 한켠에 항상 먹거리가 있기에 출출한 사람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방한 보급품

킹세종과학기지 간식

장보고과학기지 간식

아라온 간식




  • 2월 17일
  • 모든 작업은 기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체크하는 일은 풍속 입니다.(식당 내부 또는 각 휴게실에서 확인 가능) 연구활동은 익일 계획서를 제출하지만, 날씨에 따라 취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기상 정보는 “Windy“에서 불러옵니다.(Web, App 서비스는 무료이며, 드론을 운용하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 평균 영하 1도에서 3도 정도. 당시 기준으로 가장 더운 시기라 한국보다 덜 춥습니다. 그렇다해서 마냥 안 추운것은 아닙니다. 바람이 불 경우 급격히 체온이 떨어져 5분 이상 서 있을 수 없습니다.
  • 2919년 2월 17일 킹세종과학기지 32회 생일잔치 – 행사 준비를 하신 대장님, 총무님 외 월동대원 고생많으셨습니다.
  • 세종기지 3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준 인근 외국 연구원들과 함께…

기상 정보

WINDY 모니터링

32차 월동대

주변 국가 국기

생일 음식

생일 음식

파티 중

파티 중

  • 2월 18일
  • 남극에서 4일째, 6시 기상 과 함께 풍속 체크
  • Air Temp: -3.4, Wind Speed: 10.4m/s,  Wind Direction: 94Deg
  • 날씨가 좋지 않은 관계로 영내에서 빈둥빈둥

 

 

 

 

모두 잠든시간 “01시 18분”

모든이의 안전을 위해 월동대원은 순찰 중.

당신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근무 중 이상무

  • 2월 19일
  • 오늘은 칠레 대사관 임호님이 칠레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배웅을 하면서 첫날 보지 못한 다른 경관들을 관람합니다.
  • Air Temp: 1.1, Wind Speed: 3.9m/s,  Wind Direction: 154Deg
  • 항공기 운항은 그날의 날씨에 따라 운항하기에 날씨 체크, 이상 무
  • 기지 내 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조디악 or 세종호를 타고 나가야하므로 창고동 레일을 통해 보트를 꺼내고, 포크레인으로 부두까지 이동 후 3차 크레인으로 물 위에 올려 놓아야한다. 날씨로 인하여 연구활동을 할 수 없지만 인력과 연료 낭비로 인하여 쉽게 움직일 수 없다는게 이해가 간다. 외부 활동은 배를 통해야 하므로, 방한복 및 라이프자켓을 필히 착용해야합니다.
  • 입남극을 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배편, 항공편)
  • 남극 전문 여행사 99곳이 가입한 세계남극여행사협회(iaato.org)를 참고 하면됩니다. 우수아이아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는 남극반도 일대를 둘러보는 데 최소 7일이상 걸리며 남극 크루즈 중 상당수는 킹조지 섬의 포터만에서 빙하를 둘러봅니다.

크레인 이양 중

조디악

방한복 겸 라이프자켓를 착용한 연구원

관광나온 크루즈

 

 

 

 

방한복에는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 체온 유지 및 두둥실 물에 뜹니다.

보트 전복을 대비하여 만들어진 방한복을 입고 수영하는 대원

  • 첫째 날과는 다르게 오늘은 러시아기지 부두 “벨링스하우젠”에 또 다른 볼거리가 있습니다. chalkag

 부두 방위각

러시아 기지 전경

  • 1인의 의자가 놓여있다. 앗! 이건 고래의 뼈입니다.

고래 뼈

고래 뼈

  • 세인트 트리니티 성당
  • 국제 기지촌을 전망하는 언더에 세인트 트리니티 성당이 있습니다. 2004년 남극 최초로 러시아 벨링스하우젠 기지가 세운 그리스 정교 성당이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삼나무의 은은한 냄새가 나고, 엄숙함 과 신성한  곳 이기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성당 방위각

러시아 성당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대장님과 신부님

  • 인원이 적은 관계로 전세기가 아닌 “브라질 공군기(C-130)” – 굳바이~

대장님과 무관

공군기 C-130

공군기 C-130

공군기 C-130

공군기 C-130

공군기 C-130

  • 2월 20일
  • 06시 50분 Air Temp: -1.7, Wind Speed: 5.6m/s,  Wind Direction: 196Deg
  • 서양인의 식사를 보면 여유가 느켜 집니다. 단무지 자르고, 계란도 자르고 식사를 하면서 느긋함이 느켜지는 반면에 한국인은 후다닥(한국인의 빨리 빨리는, 식사에서부터 습관이 된 것 같다.)
  • 가족들과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 시간은 “인생“에서 짧은 시간이다. 그 짧은 시간의 여유를 가지며 음식의 맛과 이야기를 나누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세종과학기지 포루투갈

장보고과학기지 러시아

  • 2월 21일
  • 05시 20분 기상 – 잠을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다. 평균 3~4시간 취침.(개인적으로 맑은 공기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 Air Temp: -1.8, Wind Speed: 2.8m/s,  Wind Direction: 174Deg
  • 기상과 함께 오늘은 제일 높은 백두봉을 가고 싶었으나, 동반 산행이 아니라 경우 무명 백고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등반 중 Chalkag

등반 중 Chalkag

  • 2월 22일
  • 05시 00분 기상
  • 07시 Air Temp: -2.9, Wind Speed: 2.6m/s,  Wind Direction: 40Deg
  • 기상 상태가 좋은 관계로 오전 일정에 맞춰 “세종 2호”에 몸을 싣고, Maxwell Bay에 놀러온 빙하에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빙하 이기에 더욱 설렘 가득하다.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담기위해 셔터를 눌러 보지만, 눈으로 보는 것과 왜 이리 느낌이 다른걸까. 미쿡에서 공수해온 360카메라(ZCAM S1PRO)로 촬영 된 결과물은 어떠할까? 작업량이 많아 보류 상태.

운전중인 대원

연구 활동 시작

  • 360IMAGE는 GALA360, 오큘러스 플랫폼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이 만든 형상

축구장 보다 큰 빙하

외로운 펭귄 1마리

우주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질 빙하

“신 대륙” 1시 방향 세종호

  • 13시 40분 오후 일정에 맞춰 “마리아 코브 Marian Cove” 연구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Latitude 62° 13′ 0″ S(-62.2166667°) Longgitude 58° 47′ 0″ W (-58.7833333°)
  • 세종기에서 육안으로 바라 볼 경우 가까워 보이지만, 최소 5km거리입니다.
  • 첫 째날 이곳에서 고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거리가 멀어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돌고래가 아닌 고래의 사진을 기록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180도 파노라마

빙벽

빙벽

  • 마리안 코브는 현재의 온난화 추세에 따라 2060년까지 얼음이 없을 거라 합니다.
  • 자연은 바라는 것 없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데, 우리는 자연을 아프게 하네요.못난 사람들…

-90도 방향

마리안에서 세종기지 방향

이번에 새로 도입한 세종 2호

2018년식 세종 2호

마리안에서 기지 3시 방향

마리안에서 기지 5시 방향

  • 오늘 저녁은 삼겹살 파티입니다.
  • 대원 및 연구원 건강을 위해, 영양 보충 하는 날입니다.
  • 외쿡인은 한국인과 다르게 자가가 먹을 양(삼겹살, 술)만 챙겨서 본인이 직접 구워 먹습니다. 한편으로 좋은 문화인듯…;;

파티 세팅 중

지글지글

고기 굽는데는 화력이죠

즐거운 식사시간

  • Marian Cove 비행 




  • 2월 23일
  • Air Temp: 0.4, Wind Speed: 3.6m/s,  Wind Direction: 108Deg
  • 세종기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은 펭귄마을이다. 세종기지가 자리잡은 세종곶에서 펭귄마을까지는 약 2㎞이며, 전형적인 바닷가 산책길로 자갈밭 40∼50분 소요됩니다.
  • 눈이 아닌 곳에 펭귄이 있어 한편 아쉬움이 남지만,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보지 못한 펭귄을 원없이 보니 가슴이 설레입니다.
  • 2km 구간을 가다 보면 곳곳에 펭귄 및 물개를 종종 볼 수 있다. 자갈색 과 유사한 물개가 있어 두 눈을 끄게 뜨고 가야합니다. 당사간(물개<>사람)서로 무서워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물개가 화가나면 달려오니 뛰어야합니다.

취침중인 펭귄

세종 곶 물개가족

킹조지섬 맵

 

펭귄마을 입구

  • 펭귄마을 정식명칭은 남극특별보호구역 제 171번 “나레브스키 포인트”(ASPA no.171 Narebski Point)이며 “펭귄마을”이라고 불린답니다. 2009년 5월 29일 외교통상부장관은 외교통상부 고시 제2009-1호로“나레브스키 포인트”를 남극특별보호구역으로 고시하였으며, 한국은 남극특별구역을 설정한 15번째 나라입니다.

 

남극특별보호구역 출입에 관한 조건과 준수사항

– 허가 당국이 발급한 승인서가 있는 자에 한해 출입을 허가.

– 보 호구역 내에서 허가증 또는 승인된 사본을 소지.

– 생태계를 교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학연구활동을 허용.

– 허가증에 명시된 과학적 또는 관리 활동을 제외하고는 보호구역 내에 구조 물 또는 장비 설치불가

– 허가되지 않은 채집 행위를 금지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경우 동법에 따라 벌금 혹은 과태료에 처할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합니다.

펭귄마을 전경

  • 2월 24일 ~ 25일 – 아침. 점심 굶고, 외부 일정이 없어 숙소에서 파일 정리. 다이어리에 빈둥빈둥 정보만 달랑^^
  • 2월 26일 
  • Air Temp: -1.2, Wind Speed: 3.0m/s,  Wind Direction: 258Deg
  • 오늘 아르헨티나 “깔리니기지(Carlini Station)”에 있는 포터소만 연구 활동 입니다.
  • Carlini Base는 1953 년 여름 베이스로 시작하여 1978 년에 확장되었습니다. 베이스는 크지 않고 목조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겨울에는 약 10명이 있고 여름에는 80 ~ 90명이 쇄빙선을 이용해 기지를 방문합니다. Marambio Station은 원래 “Jubany”기지라고 불렸으며 2010 년에 “Carlini”기지로 이름이 바뀌 었답니다.
  • 포터코브는 1821년 초에 실러에게 알려졌다합니다.
  •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빙산에서 떨어져 내려 온 유빙으로 조디악을 끌고 빠져 나가야 합니다.(엔진 보호차원) 한번 움직이는게 쉽지 않습니다.

조디악 승선

엔진 보호를 위해 무동력으로 이동 중

세종호 와 조디악

 정박 후 연구중

포터코브에서 연구원과 함께

태한민국 파이팅~

  • 빙산에서 빛이 나는 이유는, 오랜 세월 내린 눈, 비, 이슬 등이 압력에 의해 다져진 남극의 만년빙은  얼음속에 기포가 담겨 있어 빛의 난반사 되면서 독특한 옥색 빛깔을 냅니다.
  • 앗! 열심히 연구중에 급변하는 날씨로 인하여 빨리 복귀 해야 한다네요. 아쉽습니다.

빛이나는 빙산

빙산

  • 2월 27일 
  • Air Temp: -7, Wind Speed: 14.1m/s,  Wind Direction: 138Deg
  •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은 관계로 모든 일정이 정지입니다. 놀러온 유빙이 많아 준비해온 아이들 사진과 성경책을 들고 걸어갑니다.
  • 극지에서 연구활동 하는 모든이에게 건강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액자

유빙에서

연구활동 하는 이들의 건강을 함께 해주소서

할렐루야~

  • 2월 28일
  • Air Temp: -1.5, Wind Speed: 2.5m/s,  Wind Direction: 235Deg
  • 해양조사 연구원과 담수 조사 및 해표마을 탐방(총 산행 시간 : 14시 출발 ~ 18시 30분 도착)
  • 이곳은 중국기지와 가까운 곳입니다. 허가 신청을 하지않아 땅을 밟으면 앙돼요~~

선착장이 없어 무난한 곳에 정박

연구활동 하러 가는 중

저 멀리 보이는 낼슨 섬

기념 샷(얼굴치워, 판자촌 체코기지가 있답니다.)

  • 해표 마을을 가기 위해 바톤바도를 넘어 깔리니기지 방향 “포터코브”로 가야합니다.
  • 출발 전 아르헨티나 연구 장비가 있는 가야봉 까지  “설상차” 타고 고고~~

연구 장비 이동 중

가야봉에서 바라 본 낼슨섬

  • 산행 도중 운석이라도 있을까, 두리번 두리번. 눈밭에 돌멩이가 있다면, 그건은 운석일텐데 이건 온통 돌멩이 뿐입니다. ㅠㅠ
  • 산행을 하다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자갈밭

돌멩이에 피어나는 사랑

오아시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자연을 먹는 중

  • 2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도착한 이 곳은 포토소만 해표마을 입니다. 평생 할까말까한 산행을 했건만 해표 마을에 해표는 코빼기도 안보입니다.ㅠㅠ
  • 저 멀리 우툭 솟은 봉우리는 삼형제봉(Three Brothers Mountain)이고, 왼쪽 빙원에 솟은 산은 “프로렌스 누나탁(Florence Nunatak)” 이랍니다.
  • 360은 작업 보류 중




  • 3월 1일
  • 아침식사 거르고 종일 빈둥빈둥
  • 3월 2일 
  • 공기 온도: -1, 풍속: 7.8m/s, 풍향: 270Deg
  • 02시 기상. 오늘은 기지를 떠나는 날이다. 짐 정리 후 방 청소.
  • 눈 바람이 날리지만 변동없이 출남극.
  • 10시 00분 세종기지 출발

승선 중

아르헨티나 연구원

이동 중

승객 하선

화물을 싣고 온 조디악

정리 끝

  • 공항까지 이동할 짐은 전세기 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합니다.

화물 적재

화물 적재

  • Teniente R. Marsh Airport 활주로

활주로 내 화물 대기

화물 적재

활주로에서 바라 본 주변 풍경

월동 대원 과 함께…;;

  • 항공, 지상(360VIDEO, 360IMAGE)는 시간되는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틈틈히 촬영한 클립으로 만든 세종과학기지 주변 모습입니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대장님 총무님 외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동안 건강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 만나요, 남극

폴라스텝스